내 친구중에 젤 어이없지만 젤 타당하게 헤어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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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내친구가 1시간만에 이별당한썰이긴한데
아니지 정확히는 1시간반쯤 되었을텐데
걍 아까 어떤친구가 헤어진 이야기를 적었길래
내 친구가 그 당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꽃다발과 목걸이같은걸 준비했다고 함
그리고 썸녀한테 고백을 했고
그 고백을 받아줘서 미친듯이 기뻤대
그리고선 주변에 돌다가
노점상에서 파는 와플가게가 있어서 와플을 사서
벤치에 앉아서 먹다가
와플에있던 생크림이
여자친구 치마에 떡하니 떨어져서
본인가방에있는 물티슈로 치마를 닦아줬는데
그때부터 뭔가 여자친구가 얼굴이 어둡고 심상치않아서
하긴...치마에 얼룩이 생겼으니 기분이 안좋겠지.. 했는데
버스정류장앞에서 이별통보를 하더래
그래서 벙쪄서
"왜..?"
라고 물으니 오늘은 이야기 하고싶지않으니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하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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