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나 쌍수했다고 얘기해서 결혼 파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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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자판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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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올 연말에 결혼한다해서 친구
애인들이랑 해서 같이 본거임 나도 내년에 결혼 예정이기도 하고
암튼 그런데 뭐 얘기하다가 얘가 갑자기 진짜 뜬금없이
내 애인보고 쓰니 쌍수했는데 알고 있어요? 이러더라고
쌍수한 거 애인한테 말 안하긴 했어 얘가 갑자기 그 말 하
는 것도 넘 웃겼음 이거 누가봐도 나 엿멕일려고 이런 거
아님? 애인도 약간 당황했는데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고 넘어갔는데
그 담날 애인이 왜 자기 속였냐고 하더라 난 한번도 내 눈
자연이라 한 적 없거든 근데 그렇다고 결혼하기 전에 밝
힐게 있어 나 사실 쌍수했어 이러기도 웃기잖아.. 자기는
나 이제 못 믿겠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함
아니 이게 이렇게까지 될 일이야? 여기보면 성형한 거 결
혼 전에 다 밝혀야된다 이러는데 넷사세 아니냐고.. 성형
했냐고 물어서 했는데 아니라고 하는건 사기겠지만 그런
얘기가 한번도 오간 적도 없는데 먼저 꺼내는거 그게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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