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신입 시절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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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중소기업에 취업했는데, 친구가
"나 너희 회사에 놀러가도 돼?" 해서
어떡하지.. 하다가 대리한테
"친구 놀러오고 싶다는데... 오라고 해도 되나요?"
했더니
얼척 없던 그의 표정.. 그땐 그게 얼척 없는 건줄 모르고
또 물어봄
"친구가 놀러와도 되나요?"
대리가 뭐라고 한마디 하려는 순간에
과장님이 심드렁하게 "오라그래" 해가지고
친구가 진짜 빵사들고 놀러와가지고
일 안하고 하루종일 떠들고
점심도 과장님이 사주는 짜장면 먹고
친구 보냈는데... ㅎㅎㅎㅎ
30살이 된 지금 생각하니 미친짓...
직겟에 올리면 핫플 울릴 정도로 또라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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