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불량 가출소녀의 레전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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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ㄹㅈㄷ 인생 ㅁㅌㅊ?
15살 겨울 원조교제로 용돈벌기시작
16살부터 학교 제대로 안가고 놀러다님
18살 고등학교 1년휴학
19살에 2학년 복학해서
20살에 고3
학교안가고 남친만나러다니고 클럽다니고 클럽에서 모텔갔
다가 저녁쯤 일어나서 다시 클럽가기 무한반복하고다님
클럽언니오빠들이랑 친해짐 몸도 팜
중고딩땐 20씩쳐줬는데 성인되서그런지 40씩쳐주더라
맨날 이걸로 옷사러다님. 집은 한달에 3~4번정도만 들어감.
전부 외박함.
남친도 1년동안 5번바뀜
다행히 출석일수 하루남기고 다채워서 턱걸이졸업은함
수능볼때 3번으로 하나하나찍은것도아니고 그냥 선한줄 찍 그어놓고 잠
문제 몇갠진 세보지도않음 걍 대충그음
21살되서 부모님이 대학가레서 대충 찾아보는데 뷰티과 갈 수 있다길레 대충 넣음.
가서 대학생놀이 한두달 하다가 질려서 수업다빠지고 놀러다님.
관동대 물 너무 나빠서 걍 유흥안하고 피방에서 3일씩 밤샘.
그러다 2학기부터 걍 서울에서 클럽다님. 오랜만에 언니들보니까 넘 반가웠음.
근데 첨보는년이 지랑 놀자길레 며칠 붙어있었음.
이때까지 난 조건하고 부킹하고 가끔 언니들이 잠깐만 앉아
있어달라고 부탁하면 가서 술잔만 마시고 놀고 그정도만하
지 아예 아가씨로 일한적은 없었는데 이 ㅁㅊ*한테 속아서
재미로 며칠 일하다 아예 가게 고정으로 눌러붙어버림.
아마 소개비받고 팔린것같음.
그러고 그가게에서 22살 찍음
거기서 일하다가 빚 좀 생겼는데 대충 2천정도 되길레 강남으로 넘어가서 일하기로 결정함.
원래가게 언니들이 못가게 말리긴 했는데 걍 *까 시전하고
강남 대깨면접보고 바로 일 시작함
그렇게 반년 좀 넘게 일했는데 갑자기 미친 역병터져버림
허구한날 가게 문 닫고 몰래영업도 지겹고 강남낙인찍히고 *같았음
그렇게*같이 담배나 빨면서 지내는데 아는언니 남편이 지ㄴ나 꼬심
둘이 여행감.
이때 통장에 6천정도 있었는데 이돈 3개월만에 날려버림
미*새*가 다 처먹지도 못하는거 깔아놓고싶다고 ㅈ*시켜
대고 다 쳐 버리고 숙박도 호텔아니면 안간다고 ㅈ*했는데
이땐 이렇게 내돈으로 돈 펑펑쓰면서 여행온게 처음이기도하
고 이새끼한테 콩깍지좀 껴서 걍 멍청하게 돈 다날리고
더놀고싶어서 다시 1500정도 땡겨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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