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에서 결혼 파토내고 온 썰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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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자판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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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집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길래
내가 모아둔돈으로 전세 조그만데 얻는다고 했는데...
우리애를 어떻게 좁아터지고 후진곳에 보내겠냐고 *랄발광하면서
아버지,어머니한테 손좀 벌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말했지...
수중에 2억정도 가지고 계신데 앞으로 아파트 융자금상환하기도 턱
없이 모자른금액인데
그거까지 건들고 싶지는 않다고...
어처피 아버지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 다 내껀데(외동아들)
그냥살아계실적에 좀 편히 살았으면 한다.
그랬더니 자네 아버님 어머님이 자식 결혼하는데 그런돈아까워하지
않을걸세 앞으로 자네가 그만큼 더 잘해드리면 되지 않나?
이러길래 나도 안된다고
여태 불효했는데 그돈만큼은 건들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자꾸 *랄하길래
그럼 장모님 장인어른이 좀 해주십시요 제가 잘해드리겠습니다
이랬더니
막화를 내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럼 결혼 못하겠네요
하고 나옴...
여친전화 카톡 씹고 술쳐먹고 잤는데
씨*련이랑 그 애미*이
우리엄마한테 전화해서 *발 하...
엄마가 나보고 왤케 싸가지없냐고 우리가 그런것도 안해줄것 같았냐
고막뭐라그러는데
아 *같다.
아파트 융자금이 4억남았는데
*발 2억으로 전세 내주면 *발 무슨 노예도 아니고 30년동안
쳐일할거냐고 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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