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불륜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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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30살에 결혼해서 10년차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았고 애들아빠가 요구하면 부부관계를 마지못해서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러던중 지난여를 우연히 대학시절 과외하던 학생을 만났어요
그러다가 술자를하게되었고 자의반 타의반 그학생(지금은 34살입니
다)과 잠자리까지 하게되었는데 그것이 이런 큰 불씨가 될지는 몰랐어요
그뒤로 연인인지 섹스파트너인지 모르겠지만 만남이 지속되었고 그사
람의 요구도 늘어나고 전 그요구를 다 맞추고있네요
문제는 저도 그것이 좋다는겁니다.
입으로 해주는거 입안에 사정하는거 얼굴이나 가슴에 사정하는거
길거리에서 엉덩이 만지는거 등등 애들아빠와는 상상도 못했던일들을 그사람과는 하네요
또 생리끝나면 본인과 먼저하기, 자기만날때 아니면 바지만 입기
자기만날땐 무조건 스커트에 스타킹신기 등등
신랑이란말도 못쓰게해서 지금은 신랑대신 애들아빠로 습관이 되었고
저의 모슨 생활이 그사람에게 맞춰져있네요
그사람 만나고 구입한옷은 모두 그사람이 좋아하는 스커트고
그사람 만나고 구입한 속옷은 모두 커플 속옷이고.
말도안되는 요구도 들어주고있어요
셀카 동영상 그리고 제 침대에서 하고싶다고해서 애들아빠 출장 갔을
때 애들 친정에 맞기고 집에서 하기도했어요ㅠㅜ
가끔 그사람이 술먹고 불라요 그럼 뻔하거든욤 섹스하자는거데 저는
택시타고 달려가요 그라고 그사람 차에서 하고서 집에까지 대려다주
고 집으로 돌아오죠 그러면서 웃고있는 저를봐요
제가 이렇게 성을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이젠 제가 그사람 없으면 힘들것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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