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많이는 안친한 개존잘 친구 한명이랑 전역한 친구 한명이랑 가볍게 동네에서 놀기로함

그러다가 그 전역한 친구가 여자보고 싶대서 헌팅포차 데리구감

마침 딱 여섯 테이블 발견 바로 개존잘 친구가 들어가서 합석 가능할까요 하니까 여자들 다 화색돌음

그 여섯 중에서 엄청 예쁜 사람 한명 있었단말이야? 전역한 친구랑 나랑 둘다 와 저사람 존ㅇ예쁘다 하고있었음 그사람이 목소리도 진짜 귀

엽고 아무튼 독보적이었음

술겜하면서 술 좀 들어가고 수위센 대화 하고있었는데 주제가 자기 제일 자신있는 부위였음

우리들은 차마 섹드립은 못하겠고 팔뚝 갑빠 이런거 얘기하고 여자들도 배 골반 이정도라서 각 잡혔는데 갑자기 개존잘친구가 노빠꾸로

나 자지 존ㅇ큼 ㅇㅈㄹ하는데 여자들 다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면서 막 소리지르고 다 빵터짐

뭐 고추 이런식으로 순화한것도 아니고 노빠꾸로 자지 이렇게 말하니까 개천박해보이는데 여자들 다좋아하더라

나랑 전역친구는 얼타고 있고 거기서 젤 예쁜 여자가 나 허벅지 개말랑말랑하다 만져볼래? 하면서 존잘친구한테 말함

난 만지라면 진짜만져? 이러면서 옆자리가서 쪼물딱 거리는데 좋아 죽을라그럼

거기서 여자 한명이 야 너 진짜 커? 이러니까 하는말이 보러가실? 하니까 이번에도 여자들 다 빵터지고

텔잡자 보여줄게 하면서 진짜 노빠꾸로 하는데도 그냥 다먹힘 ㅋㅋㅋㅋ

나랑 전역친구는 걍 현타와있고 분위기는 여자셋대 존잘친구로 거의 이어지고 그렇게 놀다가 우리테이블와서 다시 셋이서 술빨고있었음

그 존잘친구는 제일예쁜 여자 번호 땄거든 우리끼리 술빨고 있는데 그 제일예쁜 여자가 우리 테이블와서

야 너네 아직두 마셔? 언제끝나 OO(존잘친구이름아 가자 이러니까

우리는 빨리 꺼지라고 존잘친구 보내고 존잘친구가 야 먼저가볼게 담에 또보자하면서 그여자랑 나가더라

아마 넘 얼마나 큰지 보여주러 간거겠지

어떻게 됐을지는 딱히 물어보지도 않아서 모르겠지만 뻔한 결말이었을거같다

결론) 얼굴이 잘생기면 허용되는 드립범위가 존ㅇ게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