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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노예부리듯 부리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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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죄송합니다. 교수님 문자 지금 확인했습니다.

어디니

집에 있습니다. 교수님.

그래 내일 9시에 인천공항에 가서 우리
딸애좀 집에 데리고 오려무나

교수님 정말 죄송한데 내일 오후 2시에 저희
형 결혼식이라 지금 대전에 내려와 있습니다.
제가 당연히 가서 모시는게 맞지만, 제가
선배나, 선배에게 이야기 드려서 정식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는 우리방이 아니지 않니?

예. 그렇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수업도 들었고
제가 부탁 드리면 제가 모시는 것처럼 따님
모실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럼
선배에게 지금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시면 충분히 왔다 갈 수 있는
시간이란다. 그리고 너의 말은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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